RCA Visual Communication (MA) 런던예술계의 심장,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공 완전 분석

RCA의 Visual Communication 전공은 시각적 언어를 통한 인간 및 비인간 대상 간의 소통을 중심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춥니다.

학생들은 각 학기마다 팀 또는 개인 단위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Across RCA 프로그램을 통해 타 전공 수업에도 참여할 수 있어,
보다 융합적이고 확장된 사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https://www.rca.ac.uk/study/programme-finder/visual-communication-ma/#overview

“어떤 것을 꼭 해야 한다”는 정해진 틀이 없기에,
오히려 개인의 서사와 탐구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전공입니다.

RCA Visual Communication은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의 경계를 실험하고,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를 통해 전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전공입니다.
특히 단기간(1년) 내 집중적으로 실험하고 성장할 준비가 된 지원자에게 추천합니다.

캠퍼스 위치: White City

기간: 1년 풀타임 과정 (총 180학점)

학비: £35,950 (2024년 기준, 인터내셔널 학생)

잘 보시면 장학금 지원처에 대한 목록도 보실 수 있습니다. 거의가 유럽 학생들의 전유물입니다만 열심히 찾으시면 한국 학생도 해당이 되는 것도 있네요.

학과의 웹페이지는 여기:

https://www.rca.ac.uk/study/programme-finder/visual-communication-ma/#overview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가까운 오픈데이 (예비 입학생, 지망생들이 학과를 탐방하고 돌아볼 수 있는 날) 정보와 지원 마감일이 보이실 거에요.

요즘엔 학과 학생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있는

톡 기능도 있는걸 보니 많이 좋아졌네요 ㅎㅎ

가고 싶은 학과를 정할 때, 가장 많이 참고를 할 수 있는 부분이

학과의 웹페이지인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 포괄적인(?)학과라면 대체 뭘 원하는 것일까 궁금한 부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 학교 특성상 ‘어떤 것을 꼭 해야 한다’라는 것이 희미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어찌되었건 설명을 대략 요약해서 읽어 본다면

사람간의 소통을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창조해 낼 수 있을까.

날것 그대로인 본인의 아이디어에서 점차 실용적인 모습으로 바뀌는 과정에 대해서 배우고, 토론하고, 조사하는 프로젝트가 주를 이룰 것 같네요.

의사소통은 사람과 사람 간에 일어날 수도 있고, 동식물이나 자연 등등의 여러가지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학과의 학생들 작품을 모아둔 페이지가 포트폴리오를 구상할 때 참고가 될 거에요.

https://2023.rca.ac.uk/programmes/visual-communication-ma

우측을 보시면 이 학과의 세부 전공이 나와 있는데요,

Experimental Communication, Graphic Design, Illustration 이렇게 세 개가 보입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작품을 만들었네요.

사진을 찍기도 하고, 그래픽 툴로 직접 2D, 3D 이미지를 제작, 설치작품들도 보이고, 추상적인 디지털 이미지들도 있습니다.

올려져 있는 작품들은 전부 이미지이긴 하지만, 하나씩 클릭해서 보시면

각각이 어떤 작품인지 자세하게 설명이 쓰여 있어요.

표현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주제나 표현방법이 많이 열려 있는 만큼, 입학 그리고 졸업 후에 본인이 어떤 작품을 만들어가고 싶은지가 좀 더 분명한 편이 좋겠지요!?

1년은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하셔서 많은 것을 배워오셔야 하겠네요.

우와 사진에 보이는 저 자리중 하나가 제 자리였답니다ㅋㅋ 이렇게 보니까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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